7월 30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4회에서는 ‘블랙퀸즈’의 시즌2 세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라커룸에서 추신수 감독은 상대팀이 ‘빅사이팅’이라는 사실을 발표한다. 이어 “당시 우리가 ‘삼중살’을 당하며 진 것, 기억하지?”라고 말해 선수들의 ‘PTSD’를 유발한다.
이대형 코치 역시 “2017년 아시안컵 첫 동메달의 주역이자 구력 23년의 ‘여자 야구 국가대표 출신’ 나두리가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복귀했다”라며 빅사이팅의 전력이 보강됐음을 강조한다.
빅사이팅 선수들은 인터뷰에서 “작년에는 ‘삼중살’로 기세를 잡았다면, 이번에는 출루 자체를 봉쇄하겠다”라는 살벌한 출사표를 던진다.
추신수 감독은 신중하게 선발 라인업을 발표한다. 선발 투수로는 김온아가 호명돼 최혜빈과 새로운 ‘배터리’ 호흡을 맞추게 되고, 블랙퀸즈의 ‘뉴 에이스’ 박민서는 부상 회복을 위해 이번 경기는 결장한다. 여기에, 새로운 시즌 ‘타격 천재’로 급부상한 이수연이 2번 타자로 발탁된다.
본 경기가 시작되자, 이수연은 “빅사이팅이 우리의 리벤지 매치 제의를 수락한 걸 후회하게 해줄 것”이라며 매서운 포스와 함께 타석에 들어선다. 이후 감코진의 은밀한 사인에 맞춰 ‘작전’을 가동한다. 과연 이수연이 그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해 블랙퀸즈의 새로운 ‘해결사’로 등극할 수 있을까.
한편, 경기 중 박하얀은 위기 상황에서 엄청난 ‘허슬 플레이’를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린다. 눈으로 보고도 못 믿을 ‘슈퍼 캐치’에 이광용 캐스터·박재홍 해설위원은 “이게 말이 됩니까?”라며 극찬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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