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43세 임신…52세 남편 김준호 "동화같은 기적, 아가 건강하게 만나자나~"

연예

뉴스1,

2026년 7월 30일, 오후 03:52

방송인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준호가 아내이자 코미디언 후배인 김지민의 임신에 감격했다.

김준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화처럼 찾아와 준 작은 기적,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아가, 건강하게 만나자나(만나잖아), 우리 가족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며 감격의 글을 올렸다. 김준호는 자신의 유행어 '자나'를 활용, 유쾌함을 선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웨딩 화보로 만든 이미지와 2세 초음파 사진과 임신테스트기가 담겨 눈길을 끈다.

김준호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예비 아빠인 가수 세븐은 "두룹이 너무 축하하자나자나"라는 댓글을 달았고, 강재준은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 또 배우 박한별, 곽시양, 방송인 양상국, 김승혜, 손헌수, 임우일, 박슬기도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준호의 아내인 김지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지민은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라고 했다.

이어 "두 달 정도 제 몸부터 건강히 만드는 데 먼저 집중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처음으로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라며 "그동안 '아 맞네, 나도 우리 엄마가 정말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소중한 아이였을 텐데' 갑자기 감사하기도 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더 잘 노력한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그렇게 찾아와 준 우리 두룹이, 그동안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평소 입이 그리 무겁지 않은 제가 여태껏 비밀을 지켜왔던 건 다 두룹이 힘"이라며 "안정기 지나고 드디어 말하게 돼서 오늘은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라고 했다.

특히 김지민은 "이젠 저희 둘과 느낌&나리, 그리고 두룹이까지 세상 다 가졌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는 지난해 7월 결혼했다. 김지민은 1984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41세이자 세는 나이로는 43세다. 김준호는 1975년 12월생으로 만 50세이자 세는 나이로는 52세다. 두 사람은 여러 예능을 통해 시험관으로 임신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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